후우~
뜨거운 입김이 스쳤던 고운 하늘에는 가지를 들어 손을 뻗치고...
한번 접어 꼭 같은 뿌리가 닿은 눈속에는 흐린물만 고인다.
미지근한 미열만...
그래도
내 온전한 데칼코마니
그리는 것에 재주 없었던 내가 즐겁게 할 수 있었던 미술
스캐너에 대한 불만이 참 많았었는데...
뷰스캔 세부 메뉴를 익혀가며 어느정도 참을만 해졌다....익숙해 지기 마련
조난의 위치?
후우~
뜨거운 입김이 스쳤던 고운 하늘에는 가지를 들어 손을 뻗치고...
한번 접어 꼭 같은 뿌리가 닿은 눈속에는 흐린물만 고인다.
미지근한 미열만...
그래도
내 온전한 데칼코마니
그리는 것에 재주 없었던 내가 즐겁게 할 수 있었던 미술
스캐너에 대한 불만이 참 많았었는데...
뷰스캔 세부 메뉴를 익혀가며 어느정도 참을만 해졌다....익숙해 지기 마련
부지런히 다녀야 하나보다.
집에서 20분이면 갈 곳에 새벽부터 나서서야 볼 수 있었던 우포 같은 곳이 있었다.
해질 즈음에 도착해 마음에 차는 장소를 겨우 하나 잡고 말아,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가
좋은 사람들과 또 기회가 있겠지.
새는 하늘을 날고, 물고기는 물 속에 물속에서 반짝이듯 공상은 꿈속에나 담궈 둬야겠다.
현실의 칼날을 비켜서기에 여전히 무력하긴 하지만...
FUJIFILM S5Pro | 1/30s | F8 |ISO-160 | Sigma 15-30mm |
FUJIFILM S5Pro | 1/40s | F8 |ISO-160 | Sigma 15-30mm |
FUJIFILM S5Pro | 1/80s | F8 |ISO-100 | Sigma 15-30mm |
집에서 20분이면 갈 곳에 새벽부터 나서서야 볼 수 있었던 우포 같은 곳이 있었다.
해질 즈음에 도착해 마음에 차는 장소를 겨우 하나 잡고 말아,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가
좋은 사람들과 또 기회가 있겠지.
새는 하늘을 날고, 물고기는 물 속에 물속에서 반짝이듯 공상은 꿈속에나 담궈 둬야겠다.
현실의 칼날을 비켜서기에 여전히 무력하긴 하지만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