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난의 위치?

명품 R/F 카메라의 향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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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: 펜탁스 클럽 김재우님(Pentax *ist-DS with 탐론 28-75, Metz 32-2)

SLR 보다 오래된 방식의 카메라이다.
위 사진은 시대를 대표하는 R/F인 라이카 M6, 핵사 RF,자이쯔 이콘,콘탁스 G1...

3대는 사진 동호회(펜탁스 클럽)회원님들의 카메라다.
(동호회는 뽐뿌의 도가니탕이다..ㅡ.,ㅜ)

RF 방식에도 나름의 장점이 있기 마련인데...

역초점 설계를 할 필요가 없어 좋은 렌즈를 만들기가 편하고,
미러쇼크(SLR에는 펜탁스에서 실용화 시킨 퀵리턴 미러가 들어간다.)가 없어
삼각대 없이도 어두운 환경에서 건질 수 있는 사진이 많아지며...
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피사체를 지속적으로 관찰 할 수 있다..

기타 등등...

물론 불편하며, 망원렌즈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지만..
(반대로 광각 렌즈 설계에 유리하다.)

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가는 과정이 아닌가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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