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난의 위치?

마음은 영원한 별의 바다

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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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멀리 짙은 바다를 향하다 보면...

  별이 바다로 쏟아져 내리는지...
  바다가 별이되어 흐르는지...

  항해 당직사관을 마치고 관심도 없는 Duty Of Rounds Made에 충실한 척 함수 갑판 나와
  잘 묶여 있는 구조물을 신나게 흔들어도 보고, 팔짝팔짝 별빛아래 뛰어도 보면...
 
  이상한 시선...
 
  멋적어서인지
  피우지도 않는 담배가 참 맛있어 보였다.

  *뛰어 나와 잘 묶었다며 긴장하던...갑판사들..볼리는 없겠지만 미안했어요~
   그저 신이 나서 그랬어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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